투두메이트 앱개발 비하인드

https://www.jobplanet.co.kr/contents/news-1899

'갓생' 도우미 '투두메이트' 만들었습니다

 

2014년부터 회사생활에서 느끼는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무려 전 직장 동료분이신 디자이너님과 협엽하여 10개의 사이드프로젝트를 하셨다고 하니 ... 정말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쨕쨕쨕쨕x10000

 

강윤식 개발자님은 싱가포르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구나 되게 멋지다 ,,흡

특히 개발자이지만 디자인에 관심이 많다고 하셨는데 이런 부분을 닮고 싶다. 

보기 좋은 웹이 먹기도 좋으니까?

 

예전에 실습갔을 때 썼던 일기가 있는데 거기다가 혼자 써뒀던 말이 있다. 서비스 네이밍을 하다가 깨달은 건데 내 아이디어가 여기가 이렇고 저기가 저래서 좋은 아이디어다! 라고 한참 떠들어도 다른 사람들에게 한 번에 와닿지 않는다면 그건 아무리 오래 고심했어도 좋은 아이디어가 아니다.. 결국 채택된 아이디어는 말하자마자 바로 좋은데? 이 반응이 나왔었다. 이래야 한다

 

 

 

대단,, 감격,, 자본주의를 벗어난 멋짐

나는 뮤하비 DB 돌린다고 천 원 들어갔는데 더 나올까봐 손이 떨린다. 나의 의존객체가 이거 나왔다고 500 원 보내줘서 감동이었다.

 

 

그나저나 왜 디자이너님은 익명을 요청하셨을까 진정한 어른이라면 남의 서랍을 궁금해하지 않는게 예의라지만,, 근데 서랍맞나? ㅋㅋㅋㅋㅋㅋㅋㅋ

하지만 궁금한골

 

사람의 감성을 건드리는 앱

뮤하비가 규모가 너무 커져서 겁먹고 이건 어떻냐고 혼자 새벽에 기획했던 나의 뮤햅미..

강사님한테 혼나고 울면서 떠나보내야 했던 나의 뮤햅미

잊지않을게 

언젠가는 너를 사이드프로젝트로 만들어줄게

널,,,잊지않을게...뮤햅미,,,

새벽감성에 들어와서 간단하게 쓸 수 있는 앱이었는데 

지켜주지 못한 뮤햅미

 

(티스토리는 완료버튼을 누르면 제목안썼다고 차라리 ALERT 로 알려달라고,,, 경고메세지에 FOCUS 라도 되게 해줘,,, 완료버튼 왜 안눌리나 했더니 한참뒤에 위로 올려보니까 제목없대,,,)